'작가 변신' 안재현, 옴므파탈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안재현이 옴므파탈 비주얼을 자랑했다.

3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매거진 ‘롤링스톤 코리아’와 함께한 안재현의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현은 그린 컬러의 펀칭 니트에 화려한 이어링을 매치해 패셔너블함과 동시에 섹시미를 장착했다.

그는 짙은 스모그 속 시크한 눈빛으로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옐로우 슈트 셋업에 자연스럽게 덮은 헤어스타일링로 변신을 꾀했다.

지그시 눈을 감기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나긋하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앞서 공개된 화보와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안재현은 이날 비비드한 컬러의 의상에 화려한 조명을 소화하며 옴므파탈의 정석을 뽐냈다. 

안재현은 최근 첫 번째 포토에세이 '기억할 수 있는 것들의 목록'으로 작가로 변신했다. 롤링스톤 코리아 8월 호 인터뷰를 통해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솔직한 메시지와 남은 2022년도 활동 목표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사진= HB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