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일상을 전했다.
손나은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나은은 감각적인 미디어아트가 인상적인 곳에 방문해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그는 반소매티에 맨투맨 티셔츠를 둘러매고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낸 모습이다.
특히 손나은은 양쪽 머리에 귀여운 핀을 꽂은 독특한 헤어스타일로도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러블리한 폰케이스도 그만의 개성을 더했다.
한편, 손나은은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으며, 올 4월에는 에이핑크를 탈퇴하고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에 집중할 것을 예고했다.
그는 2023년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대행사'(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손나은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