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근황을 전했다.
2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깐 멈춘 비 틈을 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외출한 제니가 담겼다. 제니는 스퀘어넥 의상으로 군살 없는 직각 어깨라인을 드러냈다. 또 갈색 긴 생머리 스타일로 청순함을 더했다. 롱 스커트임에도 제니의 남다른 비율을 자랑했다.
이어 제니는 "바디워시로 손 닦는 거 안 비밀"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화장실에서 제니는 손을 닦고 있는 모습이다. 거울 속 제니는 뚜렷한 이목구비로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29일 선공개곡을 공개하고, 9월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오는 10월에는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