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스타그램)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살이 쏙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짧은 영상 여러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옥주현은 하얀 민소매를 입고 햇살을 받으며 앉아있었다. 여리여리해진 몸매와 볼살이 실종된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옥주현은 더욱 커진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옥주현은 살이 빠졌음에도 여전히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근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을 둘러싼 캐스팅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 과정에서 동료 배우를 고소하며 한 번 더 화제 된 바 있다. 이후 옥주현은 미성숙한 태도를 사과하며 논란을 마무리지었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마타하리'에 출연중이며 이어 '엘리자벳'으로 관객 앞에 설 예정이다.
사진 = 옥주현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