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 CEO' 현영, 송도 고층집 통창으로 담은 무지개…어마어마하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탤런트 현영이 자녀들과의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현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도에 무지개 떴어요. 우리 태혁이가 좋아하는 무지개를 태혁이가 가장 먼저 발견했어요. 좋은일 생겼으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들과 함께 창밖으로 보이는 무지개가 분위기 있게 담겼다. 인천 송도의 집 통창으로 보이는 고층 건물 뷰와 아름다운 무지개가 눈길을 끈다. 또한 아이들과 단란하게 시간을 보내는 '엄마' 현영의 일상도 이목을 모은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남매를 뒀다. 그는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80억 매출을 달성한 CEO로서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현영은 최근 단편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에 출연을 확정하며 17년 만의 배우 복귀 소식을 전했다.

사진=현영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