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무더위를 잊은 애정 표현으로 시선을 모았다.
손담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이규혁과 골프장 데이트를 즐긴 일상을 공유했다.
손담비는 "너무 더웠지만 신났어"라는 글과 함께 데이트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커플룩을 입고 골프 라운딩을 즐기며 달달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밀착한 채 애정을 과시하는 부부의 알콩달콩한 신혼 일상을 엿볼 수 있다.
이를 본 모델 강승현은 여러 개의 하트 이모티콘으로 절친 면모를 드러냈고, 배우 지이수는 "너무 이쁘다 둘이 언니"라는 댓글로 부러움을 내비쳤다.
한편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지난 5월 결혼했다.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