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6:23
경제

스킨쎌 천연샴푸, 천연 폼클렌저 웰빙 바람 타고 인기 급 상승

기사입력 2011.04.13 10:52 / 기사수정 2011.04.13 10:52

엑스포츠뉴스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보] "화장품 얼굴에 독을 발라라" 일본의 유명 미용 과학평론가가 펴낸 책의 제목으로 화장품에 첨가되는 화학물질의 유해성을 잘 설명한 책이다.
 
아름다워지기 위해서 사용하는 화장품 때문에 피부노화가 더 빨리 진행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화장품 속에 첨가되는 합성방부제나 합성계면활성제, 살균제, 산화방지제, 향료, 색소 등의 유해성 때문에 피부가 더 빨리 노화된다고 한다.
 
화장품 중에서도 특히 주의해야 할 제품은 클렌저와 샴푸 등 씻어내는 제품이다. 시중에 유통되는 많은 클렌저와 샴푸 속에는 합성계면활성제(SLS)가 20~40% 정도 함유되어 있고 파라벤 방부제 등 수십 종류의 화학첨가물이 들어 있다.
 
합성계면활성제는 가격이 싸고 잘 씻어져 많은 제품에 첨가되고 있는데 최근 매스컴에 보도되었듯이 피부의 장벽을 손상시켜 탈모나 피부트러블을 유발하고 피부를 통해 인체에 침투되어 장기까지 손상시킬 수 있다고 한다.
 
여성의 유방암이나 자궁 근종 등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가 합성 방부제 때문이라고 하는 논문이 세계 유명 연구기관에 의해 발표되고 있다.
 
로하스, 웰빙적인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천연제품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되고 있다. 그러나 천연도 천연 나름, 구성하는 성분을 면밀하게 체크해야 한다. 미량의 천연성분을 넣고도 천연화장품이라고 버젓이 광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논오일, 무화학의 100% 천연화장품 개발에 성공한 스킨쎌세포과학연구소(대표 강성길, skincell.co.kr)에서는 무방부제, 무합성계활성제, 무오일, 무알콜, 무향료, 무색소를 실현한 스킨쎌 천연 폼클렌저 포밍워시와 스킨쎌 샴푸를 출시했다.
 
식용성분의 아미노산과 다당류로 만들어진 천연 제품이다. 천연제품은 면역력을 향상시켜 탈모를 예방하고 피부 트러블을 개선시킨다. 탈모로, 피부의 트러블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제품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고 99.9% 생분해되어 자연환경에도 좋은 친환경 화장품으로 그 발전에 자못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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