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복면가왕‘에서 산다라박이 비혼을 선언한다.
31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 산다라가 결혼 계획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 복면가수가 “연애 상담을 1,000건 정도 해줬다”며 연애 상담에 자신감을 밝히자 판정단석의 반응이 뜨거워지고, 특히 산다라는 “제가 비혼이지만, 연애 상담은 정말 필요하다”며 깜짝 발언을 했다고.
비혼이라고 밝힌 산다라박은 “소개팅은 시켜주신다면 열심히 하겠다”며 의외로 소개팅에 대한 열의를 보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는 후문. 과연 1,000건의 연애 상담 경력을 보유한 이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이며, 또한 ‘비혼 선언’ 산다라의 소개팅은 성사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182대 가왕석 왕좌를 두고 펼쳐지는 가창력 대결은 31일 오후 5시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