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3:45
사회

병원비 돌려받는 의료실비보험의 보장내용과 한계까지 비교하자

기사입력 2011.04.13 16:52 / 기사수정 2011.04.13 16:52

엑스포츠뉴스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보]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노령화가 가속화되면서 의료실비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보험료가 보다 저렴한 젊은층들의 실손 보험가입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처럼 ‘실비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로는 소비자들의 보험가입에 대한 인식변화를 꼽을 수 있다. 기존 정해진 보험 설계 상품을 구입했다면 실비보험은 자신에게 필요한 보험을 직접 골라 선택할 수 있어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최근 다양한 실비보험들이 선보이고 있어 보험을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효율적인 실비 보험을 선택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알아보도록 하자.

○ 100세 시대 보장기간 80세까지는 짧다.
최근에는 대부분 100세까지 보장하는 100세 만기 의료실비보험이 선보이고 있으나 그래도 실비보험 가입 시 보장 나이를 꼭 확인해야 한다.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80세 만기 보험상품으로는 의료비가 필수인 노년기를 책임질 수 없다. 나이가 많을수록 질병에 노출될 위험 또한 크기 때문에 꼭 100세까지 의료비를 받을 수 있는 보장을 선택하도록 한다.

○ 비례보상 고려해서 중복없이 보장금액은 넉넉하게
가입시기에 보장금액이 충분하더라도 시간이 흐를수록 물가가 오르고, 이에 의료비가 상승하게 되면 보장금액이 부족할 수 있다. 신종플루나 광우병, 조류독감 등 신종질병이 급속도로 증가하는 요즘 보험지급을 최대한 늘려놓는 것이 유리하다. 때문에, 보장금액이 가장 큰 입원의료비 5천만 원 한도, 통원의료비 30만 원 한도로 가입을 하는 것이 좋다.

○ 암관련보장은 튼튼하게 운전자 관련 특약까지 빈틈없이
사망원인 1위인 암과 남성에게 발병률이 높은 뇌혈관 질환, 성인 7대 질병 등은 의료실비 담보 외에 진단비 특약으로 든든히 보장해야 한다. 암, 뇌졸중, 성인질병, 심장질환 등의 큰 질병들은 의료실비 외에 진단비와 수술비가 고액으로 들어가므로 의료실비 담보만으로 비용을 책임질 수 없다. 따라서 특약을 추가해 안전한 보장을 받아야 한다.

○ 갱신형과 비갱신형의 장단점은 반드시 알아봐야
갱신형 암 진단비는 보험기간을 3년, 5년, 10년 등 단기로 설정한 후 설정기간이 지나면 나이 및 위험률을 다시 적용해 보험료를 재산출하고 계약을 갱신하는 보험내용이다. 반대로 비 갱신형 암 진단비는 보장내용에 있어서는 갱신형과 차이가 없고 보험료는 일정하다. 암 진단비특약은 손해율이 계속 상승하고 있어 가능하면 비 갱신형으로 선택하는 것 좋다.

○ 주위의 전문가나 비교사이트의 무료상담을 적극활용
최근에는 클릭 한 번으로 보험정보 탐색에서 계약체결 및 향후 보험금 보상청구까지 모든 것을 한번에 알아볼 수 있는 보험비교사이트(bohumplaza.kr)가 인기다. 게다가 보험비교사이트는 전문가 도움을 받을 수도 있어 안전한 보험 가입이 가능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의료실비보험(실손보험)비교와 가입 후에도 사후 관리가 잘 이뤄지고 특히 보상청구 대행 업무 등을 세심하게 해주는 의료실비보험 가격비교사이트로 가입자들의 만족도가 계속 높아지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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