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두 번째 결혼식을 회상했다.
29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뭐가 그렇게 웃긴건지"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아야네, 이지훈 부부는 지난 달 일본에서 두 번째 결혼식을 올린 터. 아야네는 당시 찍은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에는 흰 턱시도를 입은 이지훈과 화려한 꽃무늬 드레스를 입은 아야네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훈은 아야네의 허리를 잡고 그를 번쩍 들어올렸다. 아야네를 내려놓은 후 두 사람은 너나할 것 없이 웃음을 터뜨렸다.
앞서 아야네는 40.5kg이라는 몸무게를 공개하며 저제충에 대한 고민을 드러낸 바. 이지훈은 그런 아내를 거뜬하게 들어올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일본인 아야네는 지난해 14살 연상의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결혼했다.
사진 = 아야네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