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술은 여보가 먹었는데 내가 더 부은 건 모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 부부는 카페, 공원, 음식점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속 장소가 바뀌어도 부부의 밝은 미소는 여전해 미소를 자아낸다.
여기에 장영란은 "속전속결데이트 벌써 4차중"이라며 "어딜 갈때마다 사진 찍어 달라는 내 텐션에 이미 지친 내짝꿍. 자 이제 일하러 갑시다요. 많이 덥네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단란한 부부의 일상을 엿보게 해 눈길을 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