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배우 신애라가 바쁜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신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식구♡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애라는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활짝 웃고 있었다. 신애라의 새식구 정체는 바로 새 광고였다.
활발한 활동으로 바쁠 와중에도 새 광고와 새 스태프들에게 환하게 웃음 짓는 신애라는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신애라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는 광고 제품회사 측에서 신애라의 이름이 새겨진 수제 꽃 케이크 또한 담겨있었다.
신애라의 사진을 본 팬들은 "꽃보다 신애라", "너무 예뻐요", "밝은 미소가 예쁘네용", "천사애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를 응원했다.
한편, 신애라는 배우 차인표와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2005년과 2008년에 두 딸을 입양해 화제된 바 있다.
사진 = 신애라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