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0:33

[이 시각 헤드라인] 아이유 윤상 아빠사연…아라 무보정 사진

기사입력 2011.04.12 13:24 / 기사수정 2011.04.12 13:24

온라인뉴스팀 기자
- 4월 12일 오후 1시 헤드라인


▶ 윤상, 아이유 아빠 된 사연…"아이유 아빠랑 동갑"

가수 아이유가 작곡가 윤상을 아빠라 부르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윤상은 자신의 1등 고객으로 아이유를 지목했다.

아이유는 윤상과 처음 만났던 당시를 회상하며 "저보고 오빠라고 부르라고 하셨다. 당시 '오빠는 아닌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윤상은 "아이유가 몇 살인지 몰랐고 선배님 이런 마음이 없는 말이 뭔가 선을 긋는 것 같아서 그냥 편하게 오빠라고 부르라고 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아이유의 친 아버지와 동갑이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놀러와'는  '월요예술 무대' 스페셜로 재즈 피아니스트 김광민, 기타리스트 이병우, 싱어송라이터 윤상이 출연해 감미로운 음악과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 아라, 무보정 사진 공개…'인형 미모 입증'

배우 아라가 무보정 사진으로 환상적인 바디 라인을 뽐내 화제가 되고 있다,

아라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좋은 봄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상큼한 봄 스타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화보 촬영중에 찍은 듯한 상큼한 메이크업을 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아라는 쇼파에 앉아 길고 매끈한 다리 라인을 뽐내며, 연예인들 사이에 불고 있는 이른바 '무보정' 열풍에 동참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걸어다니는 인형이 따로 없네","사람이야 인형이야?","몸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레인보우, 대기실 풍경 공개…'피로에 지친 미녀들'

걸그룹 레인보우의 대기실 풍경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혜가 힐을 신고 안무를 연습하다 발이 상처투성이가 된 모습, 멤버들이 짬을 내 잠을 자거나 졸고 있는 모습 등 레인보우의 일상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헤어스타일링을 하면서 잠을 참지 못하고 고개를 떨어뜨리는 모습, 격렬한 안무 연습으로 열이 올라 선풍기를 껴안은 채 졸고 있는 현영, 대기실의 빈 곳을 찾아 불편한 자세로 졸음을 달래는 우리와 노을의 모습 등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레인보우는 "한국의 팬들은 물론 세계 각국의 팬 분들과 친구가 돼 소통할 수 있는 것이 신기하다. 앞으로 정말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책임감이 든다. 걱정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 지금 우리는 즐겁게 활동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레인보우는 신곡 'TO ME(내게로)'에서 '블랙스완' 춤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