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가수 김호중이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27일 김호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ndreabocelli #감사 #아리스aris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호중과 안드레아 보첼리의 모습이 담겼다. 안드레아 보첼리는 김호중 어깨에 손을 올리고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호중 역시 입가에 미소를 띠고 있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20일 이탈리아로 출국했다. 김호중은 안드레아 보첼리와 특별한 협업을 예고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팬들은 "협업 너무 기대됩니다", "훈훈한 투샷이네요", "보첼리님과의 만남을 축하드립니다", "공연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사진=김호중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