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저체중 고민을 드러냈다.
아야네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행동과 반대로 향해가는 몸무게. 어제 21시 넘어 먹은 고기들은 다 어디로 간 거야. 살 안 찌운다고 또 오빠한테 혼남겄"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아야네의 현재 몸무게를 확인할 수 있다. 늦은 시간 야식을 먹고 잤음에도 체중계는 40.5kg을 나타내고 있다. 이전에는 몸무게가 41kg대로 알려졌던 바. 과거 몸무게보다 살이 더 빠진 근황으로 안타까움을 안긴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해 4월 혼인신고를 한 뒤 11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최근에는 일본에서 두 번째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사진 = 아야네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