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출산했더니 사랑니가?…"후유증" 고백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출산후유증으로 치과를 찾은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치과 ㅠㅠ 바뽀다 바뻐"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박은지는 잇몸이 부은 듯 오전부터 치과를 찾은 모습이다.

함께 공개한 다른 자신에서 박은지는 잇몸과 치아를 찍은 엑스레이를 공개했다.



박은지는 "임신 출산하고나면 잇몸이 부어서 사랑니가 올라오는 경우가 있다네요"라며 잇몸 밖으로 올라온 사랑니를 공개했다.

박은지는 2018년 재미교포 일반인과 결혼해 LA에 거주했다. 이후 2021년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임신사실을 알렸다. 박은지는 지난 11월 한국에서 출산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 박은지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