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트와이스(TWICE) 모모가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25일 모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집 줄 설때는 봉투 필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모모는 한 식당 앞에서 줄을 서서 대기하는 가운데 누런 종이봉투를 팔과 머리에 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뜨거운 햇살을 피하기 위해 버킷햇에 마스크를 쓰고 양 팔을 몽투로 감싼 모모의 철저한 피부관리가 눈길을 끈다.
한편, 1996년생으로 만 26세가 되는 모모는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했다. 트와이스는 27일 일본 정규 4집 'Celebrate'에 이어 8월 26일 국내에서 미니 11집 'BETWENN 1&2'를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 모모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