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외계+인' 1부가 26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0일 개봉한 '외계+인' 1부는 이날 오전 7시 30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외계+인' 1부는 27일 개봉 2주차 서울 지역 무대인사와 GV를 진행하며 더 많은 관객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예정이다.
100만 관객 돌파를 맞아 '외계+인' 1부의 주역인 최동훈 감독과 배우 류준열,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소지섭 등은 '100' 숫자가 새겨진 풍선을 들고 인증샷을 남기며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함께 전했다.
'외계+인' 1부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CJ EN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