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김세아가 6000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데뷔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배우 김세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세아는 "배우이자 남매의 엄마이자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인사했다.
김세아는 윤형빈이 "1996년 M본부 신인 공채 탤런트에서 무려 240:1의 경쟁률을 뚫고 대상을 차지하셨다"라고 하자 "6000:1의 경쟁률을 뚫었다"라고 정정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김세아는 49살의 나이에도 변함없는 동안 외모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김세아는 동안 비결에 대해 "노화가 시작되니까 로션을 발라도 귀, 목, 쇄골까지 꼼꼼히 바른다. 여름에 자외선이 심해 피부가 많이 망가지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도 바른다. 관리를 안 하면 훅 간다"고 전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