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마비노기 영웅전’과 댄싱사이더 컴퍼니가 컬래버를 실시했다.
25일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의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이 댄싱사이더 컴퍼니와 제휴를 맺고 컬래버레이션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사과즙을 발효한 과실주 ‘얠로펀치’(2병)와 ‘그렘린’이 새겨진 스니프터 전용잔(1개) 및 오프너(1개), 스페셜 아이템 쿠폰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는 8월 17일까지 총 1,000세트 한정 판매 예정으로, 판매금액 전액은 지역사회에 기부한다는 계획이다.
넥슨은 이번 패키지를 구입하는 유저에게 ‘댄싱사이더 컴퍼니 그렘린 문양 선택 상자(2개)’, ‘그렘린 문양 선택 상자’, ‘타이틀’ 등으로 구성된 ‘댄싱사이더 컴퍼니 컬래버 기념 선물 상자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제휴 기념으로 제작된 ‘그렘린’ 여름 일러스트 4종을 대상으로 유저 투표를 진행하고, 가장 많은 표를 얻은 1종을 카카오톡 테마로 제작해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투표는 매일 1회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넥슨캐시를 선물한다.
한편, 댄싱사이더 컴퍼니는 충주에 위치한 사과 과실주(애플사이더) 전문 양조장으로, 영국 국제 사이더 품평회 ICC, 뉴욕 국제 사이더 품평회 NYICC, 미시건 국제 사이더 품평회 GLINTCAP 등 해외에서 17종의 상을 받으며 대한민국 애플사이더의 저력을 전 세계에 알린 업체다.
이번 ‘마비노기 영웅전’의 댄싱사이더 컴퍼니 제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넥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