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고소영이 방학을 맞아 휴가를 떠났다.
25일 고소영은 인스타그램에 "방학이닷"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에는 달리는 차 안에 뽀로로가 틀어져 있는 모습이다.
고소영, 장동건 부부가 초등학생인 아들, 딸의 방학을 맞아 다같이 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평화롭고 여유로운 일상이 엿보인다.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2010년 아들을 낳았고 2014년 딸을 품에 안아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은 2017년 '완벽한 아내'에 출연한 뒤 별다른 작품이나 방송 활동은 없지만 SNS를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하고 있다.
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현재 초고가 아파트인 강남구 청담동 더펜트하우스청담에 거주 중이다.
사진= 고소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