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오딘’의 서비스 1주년 기념 이벤트 ‘발할라 리그’가 성료했다.
25일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대표 김재영)가 개발한 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1주년 기념 이벤트 ‘발할라 리그’를 지난 23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오딘’의 서비스 1주년 기념으로 계획된 특별 이벤트인 ‘오딘BJ와 함께하는 발할라 리그’는 유명 BJ 4인(‘뜨뜨뜨뜨’, ‘팡이요’, ‘쵸피’, ‘다정나라’)과 이용자들이 한 팀을 꾸려 서로 경쟁을 펼치는 이벤트성 대회였다.
‘오딘’ 공식 유튜브, 아프리카TV 및 트위치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해당 대회는 참가자들이 게임 내 ‘결투장’ 시스템을 활용해 이용자 간 전투(PvP)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종 우승 트로피를 차지한 팀은 '다정나라' 팀이었다. 4강에서 우승 후보였던 '뜨뜨뜨뜨' 팀을 상대로 2:0으로 승리한 '다정나라' 팀은 기세를 몰아 결승전에서 '쵸피' 팀까지 3:0으로 제압하며 챔피언에 등극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사전 진행된 이벤트에서 선정된 오프라인 응원단 30명을 대상으로 '퀴즈타임', '이벤트 매치' 등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선물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생방송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깜짝 쿠폰’ 및 ‘생방송 시청 인증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고 보는 재미를 더했다.
대작 MMORPG ‘오딘’은 ▲언리얼 엔진4와 3D 스캔, 모션 캡쳐 기술을 사용한 최고의 그래픽 ▲북유럽 신화의 세계관 ▲로딩없이 즐길 수 있는 오픈월드 ▲캐릭터 간의 유기적 역할 수행 ▲폭발적 전투 쾌감을 선사하는 대규모 전쟁 등 방대한 콘텐츠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모바일과 PC 모두에서 즐길 수 있는 크로스 멀티플랫폼 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서비스 1주년 기념 ‘발할라 리그’는 ‘오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보기를 시청할 수 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