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손태영이 딸과 함께한 한국 일상을 공유했다.
손태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내용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태영과 딸 리호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손태영은 리호 양과 함께 한 작업실을 찾은 모습이다.
7살 리호 양은 가만히 앉아 얼룩말을 그리며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손태영은 그런 딸의 옆에서 흐뭇함을 드러내고 있다.
이어 손태영은 리호 양이 완성한 작품을 공개했다. 작품 밑에는 리호의 이름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함께 취미를 공유하는 모녀의 러블리한 일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티스트 리호. 그림 너무 멋져요", "잘하네~~", "센스가 멋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룩희, 딸 리호를 뒀다.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