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출산을 앞둔 김영희가 박성호에게 받은 용돈을 자랑했다.
김영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출산 후 보게 된 성호 선배님이 맛난 거 사 먹으라고 용돈을 두둑이 주셨퓨"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개그맨 선배 박성호가 보낸 용돈이 캡처돼 있다. '두둑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보아 상당한 금액을 보낸 것으로 추측된다. 두 사람의 돈독한 선후배 관계가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김영희는 1983년 8월 생으로 현재 40세(만 38세)다. 2009년 MBC 18기 공채 개그맨,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태명은 힐튼이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