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호캉스 풍경을 전했다.
서현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주 전 미리 계획한 호텔팩인데 남편이 어제 코로나 확진자와 밀접접촉이라 우리끼리 호텔행"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현진이 아들과 함께 호캉스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침대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 중이다.
서현진은 또 "주말까지는 떨어져 지내자. 다시 스멀스멀 올라오는 확진자수에 다시 긴장되는 요즘. 코로나 걸리고 나랑 아들이랑 너무 고생해서 두 번은 안 걸리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렇게독박육아라니 #현진육아일기 #방학1일차"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육아 고충을 느끼게 했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