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방송인 오영주가 포르투갈 여행을 추억했다.
오영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장염에 걸려 고생하다가 이제야 살아나서 올리는 여행 사진. 여러분 해외에서 무조건 물 사서 드세요. 식당에서 그냥 주는 물 마시지 마세요. 리스본 갔다 온 게 꿈같네. 벌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포르투갈 여행 중인 오영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검정색 핫팬츠를 입고 스트라이프 무늬 재킷을 걸친 채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오영주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영주는 지난 2018년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오영주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