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공효진이 싱그러운 매력을 자랑했다.
피아제의 아시아 앰버서더 배우 공효진이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와 함께 여름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뜨거운 태양, 푸른빛 바다, 시원한 칵테일과 함께 빙글빙글 회전하는 선배드 위에서 여름 휴가를 즐기는 공효진과 그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스위스 하이엔드 주얼리 앤 워치 브랜드 피아제가 만나 여름 날의 경쾌한 모습을 연출했다.
공효진은 네이비 컬러 슬리브리스와 화이트 팬츠로 세련된 마린 룩을 선보였다.
그는 여기에 강렬한 태양빛이 연상되는 레드 스트랩에 12개의 루비, 41개의 다이아몬드로 세팅된 29mm 포제션 워치와 두 개의 밴드가 겹쳐져 하나의 링을 이룬 웨딩 링, 40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이어링과 12개의 루비와 다이아몬드 1개가 어우려진 싱글 이어링을 착용했다.
여기에 중앙에 회전 밴드를 갖춘 슬라이딩 포제션 펜던트 목걸이와 태양 광선을 형상화한 선라이트 목걸이를 더해 매혹적인 바캉스 룩을 완성했다.
공효진과 피아제가 함께한 화보는 보그 코리아 웹사이트와 SNS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피아제 공식 카카오 채널에는 오가닉 포스팅도 업로드 된다.
사진= 보그코리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