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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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1부, 뜨거운 부산 무대인사…류준열·김태리→김우빈·염정아 총출동

기사입력 2022.07.23 23:06 / 기사수정 2022.07.23 23:0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외계+인' 1부(감독 최동훈)가 오늘(23일) 부산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났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외계+인' 1부의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최동훈 감독이 개봉 첫 주 부산 무대인사에 출동, 폭발적인 반응으로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연일 매진을 기록한 이번 무대인사는 상영관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열띤 반응은 물론, 직접 외계인 코스튬을 입고 온 관객까지 있어 올여름 극장가를 강타한 '외계+인' 1부에 대한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에 배우들과 최동훈 감독은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선물을 직접 증정하는 것은 물론 셀카를 비롯 뜨거운 포옹과 악수를 나누며 잊지 못할 팬서비스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외계+인' 1부는 관객들의 추천 세례에 힘입어 개봉 2주차에도 흥행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외계+인' 1부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CJ EN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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