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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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 다나, 27kg 빼더니 20대 미모…다시 걸그룹 해도 되겠어

기사입력 2022.07.21 16:53 / 기사수정 2022.07.21 16:53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다나가 다이어트로 리즈 시절 미모를 되찾았다.

21일 헬스케어 기업 쥬비스다이어트 측은 다나의 골프복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다나는 양갈래로 땋은 머리로 37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와 함께 우월한 각선미를 뽐냈다.

무려 27kg 감량에 성공한 후 요요없이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다나.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가끔 체중이 올라갈 때도 있다. 아마 혼자서 관리했으면 힘들었을 것 같다. 그래서 지금도 꾸준히 다이어트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관리를 진행하고 있고, 덕분에 3년이 지난 지금도 잘 유지가 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히며, 꾸준한 관리를 유지 비결로 꼽았다. 



한편 1986년 생인 다나는 올해 37세가 됐다. 그는 지난 2000년 배우로 데뷔한 후,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에 합류했다. 팀 활동이 중단된 뒤 다나는 연기자로 전향,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뮤지컬 배우로서 두각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동안 자취를 감췄던 다나는 지난 2018년 80kg까지 찐 모습으로 등장해 충격을 안겼다. 이후 헬스케어 기업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에 성공, 최근 수영복 화보 공개에 이어 골프복 화보까지 공개하며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 쥬비스다이어트, 다나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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