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마지막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컴백이 목전에 다가왔음을 알렸다.
오늘(21일) 오후 12시 에이티즈의 공식 SNS에는 새 앨범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THE WORLD EP.1 : MOVEMENT)’의 마지막 단체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사진 속 에이티즈는 각자 다른 매력을 뽐내는 스타일링으로 개성을 드러냈다. 도발적인 눈빛만큼은 여덟 멤버 모두 하나가 된 듯한 강렬함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이번 에이티즈의 신보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는 지난 앨범들 ‘트레저(TREASURE)’와 ‘피버(FEVER)’ 시리즈에 이어 새로운 시리즈를 여는 그 첫 번째 앨범이다. 새로운 세상 속의 자유를 향해 돌진하는 에이티즈의 서사를 보여준다.
또한 지난 20일 공개된 타이틀곡 ‘게릴라(Guerrilla)’의 퍼포먼스 프리뷰 영상은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 및 ‘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2위를 차지했다. 또 한국, 미국, 캐나다, 프랑스, 브라질, 독일, 일본 등 30개국의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랭크되어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화력을 입증했다.
이에 에이티즈는 콘셉트 포토부터 타이틀 포스터, 트랙리스트, 퍼포먼스 프리뷰 등으로 컴백 열기를 달구고 있다. 마지막 단체 콘셉트 포토까지 공개 완료하며 앞으로 나올 티징 콘텐츠에 더욱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28일 컴백 쇼케이스를 갖고, 29일 오후 1시에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를 정식 발매한다.
사진=KQ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