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하리수의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스페셜 '하리수 10년, 그녀를 꿈꾸다'에서는 3년 간 방송에서 보이지 않았던 하리수의 근황과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집에 불이 난 적이 있어서 남은 사진이 많이 않았지만 남은 것들 중 공개된 사진 속 하리수는 남자일 적부터 예쁜 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그의 어머니는 포즈도 여성스러웠다고 전했다.
그의 동창들 역시 "여성이었으면 차라리 나을 정도로 여성스러웠기 때문에 수술을 하고 나서도 크게 놀라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항상 앞주머니에 손을 넣고 종종걸음으로 걸어다니던게 생각난다"며 학창 시절 하리수의 모습을 회상했다.
한편, 하리수는 그동안 후배 트랜스젠더들이 설 수 있는 극장을 마련해 후배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 SBS 스페셜 '하리수 10년, 그녀를 꿈꾸다'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하리수의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스페셜 '하리수 10년, 그녀를 꿈꾸다'에서는 3년 간 방송에서 보이지 않았던 하리수의 근황과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집에 불이 난 적이 있어서 남은 사진이 많이 않았지만 남은 것들 중 공개된 사진 속 하리수는 남자일 적부터 예쁜 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그의 어머니는 포즈도 여성스러웠다고 전했다.
그의 동창들 역시 "여성이었으면 차라리 나을 정도로 여성스러웠기 때문에 수술을 하고 나서도 크게 놀라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항상 앞주머니에 손을 넣고 종종걸음으로 걸어다니던게 생각난다"며 학창 시절 하리수의 모습을 회상했다.
한편, 하리수는 그동안 후배 트랜스젠더들이 설 수 있는 극장을 마련해 후배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 SBS 스페셜 '하리수 10년, 그녀를 꿈꾸다'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