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라그나로크 오프라인 행사장 디자인이 공개됐다.
21일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20주년 기념 오프라인 행사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그라비티는 오는 31일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까지 논현동 SJ쿤스트할레에서 라그나로크 20주년 기념 행사 ‘스무 살의 라그나로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행사는 총 2부로 나뉘며 포토존, 오락실, 인형 뽑기, RO 캐리커처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1부 사전 이벤트와 비보잉 공연, 퀴즈, 럭키 드로우, K-POP 공연이 펼쳐질 2부 메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오프라인 행사장 외관은 라그나로크 20주년에 맞춰 우측에는 ‘스무 살의 라그나로크’ 문구와 20주년 기념 BI로 디자인했다. 좌측에는 그라비티에서 서비스 중이거나 서비스 예정인 라그나로크 IP 게임들의 메인 이미지 12종으로 구성됐으며 행사장 앞에는 20주년 기념 대형 포링 케이크 조형물이 설치될 예정이다.
행사장 내부는 총 3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1층은 메인 무대, 포링숍, 포링 바, 캐릭터 포토존 등으로 구성돼 있다. 2층은 조형물 전시, 유저 체험존, 키즈존 등으로 꾸며졌으며 3층에는 오락실과 포토존이 설치돼 유저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그라비티 비즈니스디비전 최성욱 이사는 “이번 라그나로크 20주년 기념 행사에서 메인 무대, 각종 체험존 등을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남은 기간 동안 더욱 알찬 콘텐츠와 이벤트를 준비해 유저분들께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오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진=그라비티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