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1 09:27 / 기사수정 2011.04.11 09:27
PRP & 프롤로테라피는 자가혈 주사요법으로 자신의 혈액에서 치유를 담당하는 성장인자를 분리 농축시켜서 손상된 조직에 주사하는 시술이다. 이 주사를 맞으면 손상된 조직에 세포증식, 혈관생성, 상처치유 등을 촉진해 근본적으로 자연치유를 유도하게 되며, 연골세포의 활성도를 높이고 연골 파괴를 방지하는 효과도 준다.
FIMS도 PRP & 프롤로테라피와 유사한 주사요법으로, 흔히 신경통이라 부르는 만성 통증에 효과적이다. 이 시술은 한방의 침술과 유사하지만 침술과는 다르게 의학적 검사와 진단이 필요하고 이학적 검사에서 나타난 소견에 해당하는 해부학적 질환을 치료한다.
성남(분당) 홍익신경외과 남천현 원장은 "신경성형술은 모두 수술처럼 절개할 필요 없이 간단하게 시술이 끝나기 때문에 시술 이후 활동이 부담스럽지 않다. 또한, 신경치료를 통해 효과적인 개선효과를 보여 환자들의 시술 만족도가 높다.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전문병원에 내원해 전문의의 소견을 듣고 신경치료를 통해 허리 통증을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신경성형술에 대해 생각해볼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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