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7.20 19:31 / 기사수정 2022.07.20 19:3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이지혜가 딸 태리와 함께 광고촬영을 진행했다.
이지혜는 20일 딸 태리, 엘리 인스타그램 계정에 "태리랑 광고촬영 왔는데 태리는 연예인하기 글렀네요. 초긴장 왕긴장. 하나도 촬영이 진전이 되질 않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잔뜩 긴장한 채 소파에 앉아 있는 태리의 모습이 담겼다. 아빠인 세무사 문재완을 쏙 빼닮은 태리의 외모가 미소를 자아낸다. 긴장한 표정 역시 미소를 안긴다.
이에 이지혜는 "울고 싶다. 엄마가 미안해. 홈런볼만 왕창 먹이는 중"이라는 글을 덧붙였고, 아들과의 촬영 경험이 있는 모델 이현이는 "언니 진짜 애랑 찍는거 극한작업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혜는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엘리를 두고 있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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