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민혜연이 주진모와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민혜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일 낮 데이트는 언제나 설레지. with paul. (이제 사진 찍어달라고 하면 적어도 5가지 각도에서 찍어서 주는 오빠!ㅋㅋㅋ 하지만 여전히 건질만한 사진은 거의 없다는 게 함정ㅠ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고급 레스토랑에서 남편 주진모와 함께 평일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민혜연은 그린 컬러의 반소매 니트를 입고 러블리한 패션을 완성했다.
민혜연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우아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민혜연은 주진모가 찍어준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며 달달한 애정을 뽐냈다.
또 민혜연은 천장의 거울을 찍으며 주진모와 함께있는 모습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울대 출신 의사 민혜연은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현재 서울 청담동에서 비만과 피부를 전문으로 하는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민혜연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더불어 유튜브 채널 '의사혜연'을 운영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