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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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부업으로 초대박…월 매출 5800만원→건물 시세차익 7억

기사입력 2022.07.20 10:16 / 기사수정 2022.07.20 10:16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방송인 노홍철 '이색 부업으로 초대박난 스타'로 등극했다.

20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는 '이색 부업으로 초대박난 스타들'이 소개됐다.

방송인 노홍철이 남다른 사업 수완과 투자 안목으로 '초대박난 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지난 2020년 용산구 후암동에 거주 목적으로 매입했던 주택을 개조, 북 카페 겸 베이커리를 차렸다. 

지난 4월에는 경상남도 김해시에 2호점을 오픈했다고. 영기는 "2호점 한달 매출이 5,800만 원"이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해당 매장은 독특한 인테리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노홍철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매장 외관과 내부를 공개한 터. 노홍철 얼굴이 새겨진 장식품이 매장 곳곳에 위치,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2호점은 지난 4월 이틀 동안 임시 개업을 했을 때, 인근 도로가 마비될 정도로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고 한다.

또한 노홍철은 부동산 투자로도 큰 수익을 낸 터. 그는 지난 2016년 해방촌에 2층 건물을 6억원 중반대에 매입, 책방을 차렸다. 덕분에 해방촌은 신흥 상권으로 떠올랐고, 이후 주변 상권까지 살아났다고.

노홍철은 2년 만에 해당 건물을 되팔며 7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뒀다고 한다. 

이를 들은 이재용은 "카페가 용산구 후암동이라고 하지 않았냐. 재개발 호재 있는 곳 아니냐"며 부러움을 숨기지 못했다.

사진 = 채널A '행복한 아침', 노홍철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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