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포맨(4MEN) 4기 멤버 하은이 독보적 감성 보컬을 선보인다.
하은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앨범 ‘입술 끝에 두고 온 말’을 발매한다.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는 지나간 일상에 그리움을 더하고 새로움을 입히는 음원 프로젝트다.
하은의 ‘입술 끝에 두고 온 말’은 짝사랑 중인 남자의 마음을 진솔하면서도 무겁지 않게 써내려간 곡으로, 짝사랑의 설렘과 간절함을 따뜻하게 담아낸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이다.
특히 “네가 나의 여자였으면 좋겠다 / 정말 너무 행복할 텐데 / 내가 너의 남자였다면 / 달콤하게 항상 널 웃게 할 텐데” 등 가사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공감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어쿠스틱한 구성의 악기들이 곡의 분위기를 더욱 다채롭게 완성했으며 화려한 스트링 라인이 곡의 몰입도를 한층 높인다. 하은은 특유의 감미롭고 풋풋한 음색으로 짝사랑의 애틋한 마음을 섬세하게 완성하며 리스너들의 감성 플레이리스트를 채울 전망이다.
포맨 하은이 부른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앨범 ‘입술 끝에 두고 온 말’은 오늘(20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사진=더하기 기억 프로젝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