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모모, 글래머 몸매 자랑할 만 하네…'11자 복근'까지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모모가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19일 모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끼가 찍어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모모는 트와이스 멤버 나연을 토끼라고 칭한 듯 하다. 토끼는 큰 앞니와 흰 피부를 가진 나연에게 붙여진 별명. 나연에 대한 모모의 애정이 드러나는 순간이다.



사진 속 모모는 크롭 나시티를 입고 있다. 그는 셔츠를 어깨에 반만 걸쳐 가는 팔을 드러냈다.

나시티 밑으로 드러난 복근이 눈길을 끈다.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선명한 복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볼륨감까지 갖춰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모모다.

한편 모모, 나연이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최근 전원 재계약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트와이스는 오는 8월 26일 미니앨범 11집 ‘비트윈 1&2’로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 = 모모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