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송지효가 일상을 공유했다.
19일 오후 송지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검은색 속옷이 비치는 시스루 상의를 입고서 활짝 미소짓고 있다. 마스크를 쓰고 앉은 상태에서도 미모를 숨기지 못하는 그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세상을 구할 미모", "언니 너무 이뻐요",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송지효는 SBS '런닝맨'에 고정 출연 중이다.
최근 '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숏컷 논란에 대해 "술을 먹고 영화 '지.아이.제인'을 보다가 욱해서 가위로 직접 머리를 잘랐다"고 해명하며 화제의 중심에 놓이기도 했다.
사진= 송지효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