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민우혁 이세미의 자녀가 비주얼 남매로 귀여움을 자랑했다.
18일 이세미는 인스타그램에 "이든 이음 남매. 이든이랑 이음이가 먼저 입어봤어요. 선택한 사이즈는 8세 이든이는 키 140, 몸무게 30 _ 10-11Y, 3세 이음이는 키 98/몸무게 14 _ 4-5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민우혁 이세미 부부의 아들 이든과 딸 이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아이는 데님룩을 맞춰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세미는 "사진 좀 제대로 찍자", "오빠의 손가락 총이 부러운 이음"이라는 설명을 곁들이기도 했다.
이든은 이음을 안고 즐거워했다.
이세미는 LPG 출신 쇼호스트로 활동했다.
뮤지컬배우 민우혁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KBS 2TV '살림남',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이세미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