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채정안이 파격적인 가슴 춤을 선보였다.
채정안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채정안TV를 통해 구독자 20만 공약 아이디어 회의를 진행했다.
채정안은 "7월에 20만 될 것 같다"는 제작진의 말에 "그럼 나 비키니 입어야 되냐?"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비키니 입고 셔츠 딱 벗고 '야 봤지?'"라며 몸을 흔들었다. 제작진의 뜨거운 호응에 채정안은 "아예 안영미 춤 추겠다"고 외쳤다.
양손을 활용해 가슴 부위를 강조하는 안영미 트레이드 마크 춤을 따라 춘 채정안. 이를 본 제작진이 "이게 뭐냐?"며 당황스러워하자 채정안은 "나도 모른다"고 웃었다.
채정안은 민망한 듯 "너무 가슴 검사할 때 같다"고 웃었고, 제작진은 "언니가 (안영미보다) 더 심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채정안 역시 그 말에 고개를 크게 끄덕이며 동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채정안TV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