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0 14:07 / 기사수정 2011.04.10 14:0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테이가 '오페라스타'에서 호평을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지난 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tvN '오페라스타'에서는 테이, 신해철, 임정희, 김창렬, JK김동욱, 문희옥, 선데이가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테이는 이탈리아의 가곡 '물망초'를 열정적으로 불러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어 심사위원들로부터 "테너는 타고난다고 한다. 성악 소리가 조금씩 들려온다","자기 노래를 잘하는 가수는 어떤 노래를 불러도 잘한다", "이태리 남자의 피가 흐르는 것 같다", "감정이 풍부하다" 등의 호평을 받았다.
1위를 차지한 테이는 "너무 기분이 좋다. 계속 만끽하고 싶은 마음이다. 잊지 말아달라. 너무 감사드리고 심사위원분들도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주 극찬을 받았던 신해철은 슈베르트의 '백조의 노래' 중 '세레나데'를 열창했지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사진 = 테이 ⓒ tvN '오페라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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