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 은지원이 허리 부상을 입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모델 이소라가 사부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집사부일체' 멤버들 중 몇 명은 몸이 어딘가 불편해보였고, 양세형은 "다들 왜 이렇게 아프고 그러냐"고 말했다.
이에 은지원은 "제가 몽유병이 있지 않냐. 젝키 춤 중에 '백다운'이라고 있었다. 내가 침대에서 바닥으로 그 춤을 췄다. 허리로 떨어져서 디스크 쪽에 문제가 생겼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