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노홍철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한테 화덕 피자랑 핫초코는 먹어도 먹어도 또 먹을 수 있는 뭐 그런. 화덕 피자집도 만들고 싶다. 빵처럼 매일 먹을 수 있게. 웃음 주름 대환영. 눈가에 주름이 자글자글. 계획대로 늙고 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덕 피자 가게를 찾은 노홍철이 활짝 웃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유럽에서의 일상을 진정으로 즐기는 그의 여유가 돋보인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 3일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에서 진행을 맡았다.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