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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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타고난 상술 발휘해 '장사괴물' 등극

기사입력 2011.04.10 13:35 / 기사수정 2011.04.10 13:3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노홍철이 타고난 상술로 '장사괴물'에 등극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자본금 1만 원으로 돈을 버는 '쩐의 전쟁' 특집을 했다.

더불어 연예인이라는 점 등을 이용하면 안 된다는 조건 때문에 각자 머리를 싸매며 어떤 사업을 할지 고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다른 멤버들과 달리 노홍철은 주저하는 모습 없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밖으로 나가 주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노홍철은 "다 돈이야 돈"이라며 특유의 장사 수완으로 세상을 바라봤고 연예인이 되기 전 자신이 사업을 했던 거래처를 방문하며 거침없이 자신의 사업을 진척시켜 나갔다.

이어 노홍철은 문구점에서 연필을 구입했다. 연필은 50개에 5,000원이었다. 1개당 100원이다. 노홍철은 거리에서 장사를 시작했다. 연필 1개에 1,000원을 받았다. 사려는 사람이 있었다. 노홍철은 감사하다며 연필깎기를 선물했다. 사은품으로 받았던 것이다.

한편, 정준하는 구두를 닦았으나 결국 주먹밥을 만들어 팔겠다고 나섰으며, 길은 영화 '주먹이 운다'처럼 거리에서 얻어맞는 일을 택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노홍철 ⓒ MBC '무한도전'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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