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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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리, 5성급 호텔 결혼식…"신부대기실만 400만원, 총 5000만원" (연중)

기사입력 2022.07.15 05:00 / 기사수정 2022.07.15 10:53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5성급 호텔에서 결혼한 이해리의 결혼식 비용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다비치 이해리의 결혼식이 언급됐다.



이해리는 지난 3일 결혼식을 올렸다. 장도연이 사회, 이적, 린, 백지영이 축가를 맡은 가운데 유재석, 조세호, 선미 등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해 이해리의 결혼을 축하했다.

지난 6월 서울 합정 소재의 65억원 빌딩을 매입한 강민경은 이해리의 축의금을 봉투가 터질 만큼 준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강민경은 이해리를 위해 웨딩플래너로 나서며 각별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해리가 결혼식에서 입은 드레스는 대여료 30만원, 구매할 경우 약 100만원에 달했다. 최근 결혼한 장나라의 애프터 드레스와 같은 브랜드로 알려졌다.

이해리의 결혼식은 명동에 위치한 5성급 호텔에서 진행됐다. 신부대기실로 사용된 스위트룸은 1박에 400만원으로 알려졌다.

웨딩홀의 견적으로 전문가는 "보통 기본적으로 3000만원 중반대를 예상하시는데, 이해리의 경우에는 조명, 꽃, 의자 비용에 투자를 많이 해서 5000만원 중후반 정도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사진= KBS 2TV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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