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채림의 아들 민우가 확고한 취향을 드러냈다.
채림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닐라와 민트 초코만 사랑하시는 이 분. 확실한 취향 아주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림의 아들 민우가 아이스크림을 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 민우는 홀로 의자에 앉아 야무지게 아이스크림을 먹어 눈길을 끈다. 앙증맞은 자태가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녹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민우 언제 봐도 정말 귀엽다", "민우 취향을 이번에 알게 됐다", "엄마 사랑으로 무럭무럭 자라는 게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림은 지난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했으나 2020년 12월 이혼했다. 이후 홀로 아들 민우를 양육하고 있다.
사진=채림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