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인더숲 : 우정여행'이 박서준, 픽보이, 최우식, 박형식, 방탄소년단 뷔 다섯 친구들의 꿀케미와 소소한 일상을 담은 2차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는 22일부터 매주 금요일 디즈니+ 단독 스트리밍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을 찾아가는 '인더숲 : 우정여행'이 2차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가장 먼저 편안한 분위기 속 함께 모인 다섯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끈다. 이어 방탄소년단 뷔의 “나만 믿으면 돼”라는 말과 함께 본격적인 우정여행의 시작을 알려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박서준의 “출발합니다”라고 외치는 소리와 여행지에 발걸음을 내디딘 친구들의 들뜬 마음들이 엿보여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시원하게 펼쳐지는 겨울 바다의 풍경과 마치 어린아이처럼 시종일관 해맑은 웃음을 터트리는 모습은 이들이 선보일 여행에 대해 설렘을 더한다.
특히 늦은 밤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최우식의 “그 게임을 안 했었다면 못 만났겠네?”라는 물음에 박형식이 “아냐, 다른 방법으로라도 우린 봤을걸”이라 답하며 서로가 함께하게 된 순간에 대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함과 동시에 끈끈한 우정까지 느끼게 만든다. 이렇듯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인더숲 : 우정여행'을 통해 선보일 함께해서 더욱 특별한 일상의 순간들에 대해 기대가 더욱 높아진다.
'인더숲 : 우정여행'은 화려한 무대 위 숨가쁜 생활을 잠시 멈추고 숲에서 여유와 힐링을 즐기는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담은 ‘인더숲’의 스핀오프로 일상과 휴식 그 사이를 담은 여행이라는 테마에 맞춰 다섯 친구들의 함께하는 여행기를 담아냈다. 함께일 때 본연의 ‘나’로 무장해제 되는 그들의 솔직하면서도 소소한 일상과 웃음 가득한 케미가 처음 공개되는 여행기를 통해 어떤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인더숲 : 우정여행'은 22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4회에 걸쳐 디즈니+에서 단독 스트리밍 서비스가 제공된다.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