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신삼국:명장’이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킹덤’과 만난다.
13일 주식회사 디엔에이(DeNA)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SLG ’신삼국:명장’에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킹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애니메이션 ‘킹덤’의 원작 만화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인기리에 연재 중이며, 누적 판매량 9천만 부가 넘는 메가 히트작이다.
특히 중국 춘추전국시대 말기를 배경으로 신과 영정(진왕) 두 명의 일대기를 호쾌하게 담아내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중국 역사를 소재로 하는 인기 애니메이션 ‘킹덤’과 함께 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깊으며, 시대를 초월한 혁신적인 콜라보레이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금일부터 진행되는 콜라보레이션 기간 동안 애니메이션 ‘킹덤’의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다.
‘신삼국:명장’은 글로벌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삼국지 세계관에서 명예를 드높이고 세력 확장을 위해 치열한 공방전을 끊임없이 펼치게 된다.
사진=디엔에이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