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 사업가♥' 기은세, 비 쏟아지니까 명품 샌들…귀티 줄줄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기은세가 럭셔리한 데일리 패션 스타일링을 자랑했다. 

기은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음에 드는 오오티디와 오늘자 꽃 그리고 이탈리안 소시지 파스타와 베이비 브로콜리 맛있게 먹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 현관에서 거울 셀카를 남기는 기은세의 모습이 담겼다. 청청 패션에 화이트 백을 매치한 기은세의 남다른 패션 감각이 돋보인다. 

특히 기은세는 비가 쏟아지는 날씨 속에 고무 소재로 만들어진 명품 브랜드의 샌들을 신고, 그 안에 흰색 양말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벨트, 가방 등 명품 아이템들이 더해져 럭셔리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